복권1 [대만/오락] 대만에서 복권 긁고 놀기 이상하리만큼 한국 사람들은 도박을 즐기지 않는 것 같아요. 아무리 최근 한탕주의가 아무리 만연한다 해도 일본과 대만에 비하면 약한 것 같아요. 대만이나 일본 거리를 다녀보면 한국보다 인형뽑기 기계 수도 몇배로 많아 보이고, 파칭코도 많아요. 개인의 체감상, 옛날 바다이야기 성행 했을 때 조차 지금 대만이나 일본에 비하면 한국 도박장은 그 수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로또도 그래요. 대만은 개당 50대만돈으로 한국 로또 2배예요. 한국보다 비싸도 구매자 수는 한국보다 많아 상금이 많아요. 점심, 저녁시간을 뺀 보통 시간대에 복권 가게 보면 항상 사람들이 가득하고 개당 2만원짜리 즉석복권도 불티나게 팔려요. 당첨률이라도 높나 해서 저도 하나 사봤는데, 당첨 근처도 안가서 확률은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은 것 ..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