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돈 놓고 돈 먹기

4월 13일 오늘의 관심주 /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삼성중공업, KB금융, 대우조선해양, LG전자

by 돌돌이_ 2021. 4. 14.

삼성전자(005930)
-올 1분기 매출 65.2조(QoQ+6.0%), 영업익 9.3조(QoQ+2.6%) 컨센서스 상회
-반도체부문 파운드리 및 추가비용 영향…지난분기대비 2분기부터 개선 전망
-메모리 중심 반도체 업황개선, 스마트폰 점유율 회복 기대
-중국시장 패널가격 급등 따라 TV가격인상 추진 등 우호적 환경 개선
-OLED 등 디스플레이부문 실적개선 속도 빨라질 전망

Business Summary[2020/12/18] 
 분기 매출 67조원 신기록 달성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임.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음.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됨.
스마트폰과 가전 등 세트 사업에서 코로나19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하고, 주력인 반도체 사업에서 중국 화웨이 제재에 따른 선주문 효과가 3분기 호실적을 이끔. 투자부진으로 2021년 실리콘 웨이퍼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모바일, 서버 수요가 강세를 보여 D램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3분기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관계사에 대한 지분법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47.4% 증가한 3,725억원을 거둠.

SK이노베이션(096770)
-LG에너지솔루션과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극적합의 도달
-조지아주 배터리 1, 2공장 중심…사업 지속 등 불확실성 해소
-합의금 2조원에 대한 재무적 부담 크지 않을 전망
-LG화학, 삼성SDI 시가총액 각 60조, 47조 수준 감안, 2차전지 배터리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리트
-윤활유, 석유화학 등 사업부 매각…배터리셀, 소재중심 사업부 재편 기대

Business Summary[2020/12/15] 
부진한 실적 지속
SK(주)가 2007년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할 SK(주)와 석유, 화학 및 윤활유 제품의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할 분할신설법인인 동사를 인적 분할함으로써 설립됨. 2009년 10월 윤활유 사업부문을, 2011년 1월 석유 및 화학 사업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하였음. 동일자를 기준일로 사명을 SK에너지(주)에서 SK이노베이션(주)로 변경하였음. 2018년 9월 말에 회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FCCL사업을 넥스플렉스에 매각 완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20년 9월말 기준 8개국 13개 광구 및 4개 LNG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발한 석유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9년末 확인 매장량 기준 총 4.55억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음. 2020년 3분기 지분원유 분배물량은 총 5.0백만 석유환산배럴이며, 일산 약 54.6천 석유환산배럴을 분배 받음.


삼성중공업(010140)
-올해 수주 목표 해양 $32억, 상선 $46억…총 $78억 전망 수준
-벌써 1분기에 42척, $51억수주 달성
-지난달 1.5만TEU급 컨테이너선 20척, 총 2.8조원 규모 수주 계약(단일계약기준 사상최대 규모 수주)
-드릴십 리스크 및 후판가격 상승 등 악재 상존하나
-LNG선 연속건조, 공정효율화 등 플러스 기대 요인이 더 클 전망
-국내 조선사의 기술력가치 상향 따른 경쟁력 우위 및 신조선가 상승 주목

Business Summary[2020/12/17] 
일회성 요인에 따른 적자폭 소폭 축소
동사의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전년대비 감소흐름.  매출은 조선해양(LNH선, 초대형컨테이너선, FLNG 등) 부문이 103.28%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며 토목, 건축 부문이 0.29%를 차지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손실은 91.5% 증가, 당기순손실은 6.2% 감소. 매출액은 BP 프로젝트, LNG선 작업의 매출 지연. 저유가 현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다수의 선사가 신조발주에 소극적이며, 동사도 영업적자 지속함. 연내 일부 수주를 기대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 실적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KB금융(105560)
-시장금리 상승 인해 순이자마진 확대 및 카드·증권·생명·손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
-1분기 연결순이익 1.02조원(YoY약+40%)로 높은 이익증가율 전망
-2021년 NIM(순이자마진) 추정치 1.80% 상향 조정
-금융감독의 배당 규제는 올해 상반기로 끝남
-자사주 매입 및 반기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예상배당금 2,400원

Business Summary[2020/12/21] 
순이자마진 안정, 비은행 실적 개선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2020년 2분기말 기준 국내 원화예수금 21.3%, 원화대출금 20.1%로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국민은행이 대표적 종속기업임. 2020년 8월 푸르덴셜생명 인수확정됨. 인수가격은 2조 2,650억원으로 지분 100%를 일시 매입하는 구조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 3.5% 증가, 당기순이익 3.6% 증가. 전분기대비 1.7%의 대출성장과 함께 순이자마진 1bp 하락에 그쳐 이자이익이 4.8%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비용도 15.3% 감소했고, 비은행 부문 이익이 전분기대비 15.6% 증가하면서 이익 증가에 기여. 8월말 인수된 푸르덴셜생명 이익이 3분기부터 연결로 인식되었으며, KB증권 순익이 전분기대비 39.6% 증가하면서 실적 견인.

대우조선해양(042660)
-지난해 4분기실적 매출 1.6조(YoY-24%), 영업익 -2,326억(적자전환) 기록
-올해 물동량 기저효과 및 컨테이너·벌크선 등의 운임 상승, 신조선가 상승
-드릴쉽 잔고부담은 선수금 비중 높아 리스크는 상대적 낮음
-지난달에 VLCC 10척 1.1조원 규모 수주 계약…친환경 기술력 인정
-올해 카타르 LNG선 수주 비중 경쟁사 대비 우위 기대

Business Summary[2020/12/18] 
원가경쟁력 개선을 통한 수주기회 확대
동사는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로서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사업, 건설사업, 기타사업(에너지, 식품사업, 풍력사업, 서비스사업, 해상화물운송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선박, 해양산업은 막대한 시설자금의 투입이 수반되는 기간산업으로 자본집약적이며 선박 및 해양 제품의 건조는 노동집약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 도크별 생산 전문화, 자회사별 생산 전문화, 사외 권역별 생산운영전략 및 안벽 운영방안 수립 등 최적 생산체계를 구축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감소, 영업이익은 179.3% 증가, 당기순이익은 500.4% 증가. 고부가가치선박 신조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천 설계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우위,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추진할 계획. COVID-19 사태로 해외 영업이 제한되나, 동남아, 서남아, 중동 시장에서 당사 주력 수출 품목인 호위함, 잠수함에 대한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LG전자(066570)
-1분기 매출 18.8조(YoY+27.7%), 영업익 1.51조(YoY+39.2%)…컨센서스 상회 깜짝실적 발표
-가전과 TV부문 기대 이상의 수익성 달성…2분기에도 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반도체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증가 등 원가압박요인 불구 프리미엄 매출 확대
-MC사업부 완전 철수발표…스마트폰 리스크 해소 및 6천억원 규모 손익개선 효과 기대

Business Summary[2020/12/15] 
어려운 상황 대비 수익성 증가
동사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음.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중.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 감소, 영업이익은 9% 증가, 당기순이익은 88.4% 증가. H&A는 A9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의 돌풍이 다시 일고 있음. HE는 OLED TV가 연간 2백만대 달성이 가능함.  LG전자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으며 H&A, HE의 든든한 축이 유지되면서 VS, MC가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