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일본역사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입지전 / 3. 성주대리 플레이

by 돌돌이_ 2021. 6. 15.
성주대리 플레이의 흐름

 성대(성주대리)가 되면 주군으로부터 거점(성)을 맡게 됩니다. 성대는 거점을 발전시켜 공훈을 얻고 출세를 도모합니다.
거점은 여러 구획으로 구성되어 구획마다 하나씩 시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가신과 달리 '공사'등의 실행에는 실행 무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거점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군비를 갖추고 주군이 전투를 벌일 때 힘이 됩니다.

 

주명의 달성

성대는 가신과 마찬가지로 주군으로부터 주명을 받습니다.
주명달성을 위해서 성대는 여러가지 일을 하게됩니다.

 

성대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임무의 달성
주명에 따른 임무를 달성하고 보고함으로써 훈공을 얻는다.
<거점의 발전>
「공사」의 「건설」 「진출」이나 「내정」의 「투자」등으로 거점을 발전시킨다.
<군비의 증강>
전투에 대비해 다양한 준비를 한다. 주군의 출진 명령을 기다리다.
※ 성대는 스스로 출진할 수 없다.

성대는 가신과 마찬가지로 임무를 달성하고 보고해 공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주군으로부터 명을 받아, 출진해 싸웁니다. 가신과 달리 통치 거점의 군사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군사가 늘고 전투에서 활약하기 쉬워집니다.
훈공이 일정 이상이 되면 성주로 출세할 수 있습니다.

 

거점을 발전시킨다

거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공사」의 「건설」/「내정」의 「투자」
구획을 선택해 시설을 건설하거나 투자한다.
「공사」의 「진출」
구획을 선택해 거점의 범위를 넓힌다.
「공사」의 「정비」
가도를 선택하여 정비한다. 최대5단계
(산길은 3단계).
생산계 내정 수치(수입과 산출 등)이 늘어난다.
특화 계열 인접한 구역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군사계 군비를 갖추고 병사 수를 늘린다.
투자로 만족도를 1항목 선택하고 높인다.
구획이 증가해 더 많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전선에서는 다른 세력의 거점과 진출을 다투기도 한다(선착순).
거점에 인접하는 가도를 정비하면, 거점의 인구가 증가하기 쉬워진다.
또, 정비한 가도에서는 군세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기본적으로는 영지와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시설의 건설이 요구됩니다. 전선의 거점의 경우는, 맨 먼저 「진출」로 구획을 잡거나 「정비」로 인구를 늘리거나(인구가 증가하면 병수/인력이 증가) 할 필요를 요구받기도 합니다.
또, 「내정」의 「투자」에서는, 구획의 만족도를 1항목 선택해 높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족도에 계속 투자하는 것으로, 보다 거점의 수입/산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더 크게 발전시키려면

거점을 보다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아래의 일을 실시해 가야 합니다.

'공사'의 '진소'
거점에 인접한 요소에 진소를 구축하고 거점을 발전시킨다. 전선의 경우에는 군비 증강도 된다.
「진소」는 거점의 수입·산출을 늘리면서, 요소의 강화도 할 수 있는 편리한 명령어입니다. 소속 거점의 인구가 증가하기 쉬워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건설' '투자'로 만족도를 높이고, '진소'로 더욱 발전해 나갑시다.
'내정'의 '장려'
개념을 장려하고 거점 발전에 도움이 되게 한다.
거점의 최대 구획 수는 15개로, 가신 플레이의 영지만큼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려'를 통해 개념을 장려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한 후에는 '건설'로 이미 건축된 시설을 개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일을 할 무렵에는 공훈도 쌓이고 성주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성이 바뀌지 않는 한 장려한 개념, 쌓은 진소 등은 지위가 바뀐 뒤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자산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 명령어 목록

가신, 성대, 성주, 군단장, 다이묘와 지위가 상승함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가 늘어납니다.

가신 명령어(가신 플레이 링크 참조)
성대가 되면 실행할 수 있는 추가 명령어
내정
(内政)
투자
(投資)
구획을 선택하고 만족도의 한 항목 골라 높인다.
생산계의 시설 등은 대응하는 만족도가 높으면, 수입·산출이나 병수등이 증가한다.
담당을 임명하면 해임할 때까지 매달 자동으로 투자한다.
금전, 노동력 2와 실행 무장 필요
공사
[普請]
개수
(改修)
거점의 설비를 개수하다. 거점의 내구를 증가시키는 등 설비마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비를 개수하려면 거점내에 용지가 필요하고, 용지의 넓이는 거점 마다 정해져 있다.
금전과 노동력 5와 실행무장 필요
수복
(修復)
감소한 거점의 내구를 수복하다.
내구는 소란이 일어나거나 포위 중에 "강공" 받거나 하면 줄어들고, 내구가 적으면 포위되었을 때의 사기 저하가 빨리 되거나 소수의 부대에 포위되더라도 사기가 떨어지게 된다.
금전 매월 500 소비
노동력 2와 실행무장 필요
진소
(陣所)
거점에 인접하는 요소를 선택하여 진소를 구축한다. 진소에서는 일정한 수입·산출이 들어간다. 인구도 유입된다.진소가 있는 곳마다 전투를 벌이게 되면 자기 세력의 부대가 유리해진다. 금전, 목재, 철 필요
노동력 4와 실행무장 필요
정비
(整備)
가도를 정비하다. 거점에 인접하는 가도를 정비하면, 거점의 인구가 증가하기 쉬워진다.또, 정비한 가도에서는 군세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5단계(산길은 3단계)까지 정비할 수 있다.
금전을 소비
노동력3과 실행무장 필요
조략
(調略)
회유
(懐柔)
지방 제세력인 국인중들을 회유하여 세력에 대한 지지율을 올리다.지지율이 70% 이상이 되면 전투 때 원군을 보내 주게 된다. 100%가 되면 세력에 복속되어, 국인중의 특수능력이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 외에 「포섭」할 수 있기도 하다.
※ 복수의 세력을 지지하고 있는 국인중은 회유를 거듭해도 지지율이 100%가 되지 않는다. 주변 거점을 모두 지배하여 다른 세력의 영향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
※ 어느 거점이나 멀기 때문에 어느 세력도 지지하지 않는 국인중도 있다. 부근의 거점에 '축성'을 실시하면 지지를 받게 된다.
금전 300 소비
실행무장 필요
취입
(取込)
자기 세력에 대한 지지율이 100%인 국인중을 세력에 포섭해, 거점의 인구를 큰폭으로 늘릴 수 있다. 국인중의 거점은 사라지고 우두머리는 배하에 들어오기도 한다. 금전 1000 소비
정찰
(偵察)
타세력의 거점을 조사한다. 병력수와 그 상한을 알 수 있다. 실행 무장의 지략이 높으면 인근 거점도 동시에 정찰할 수 있다. 금전 300 소비
실행무장 필요

국인중과 특수능력(특능)
조략의 회유로 지지율을 100%로 만든 국인중은 특능의 효과를 발휘한다. 수입을 늘리고 명령어 실행을 돕고 전국에 원군을 보내는 등 여러 효과가 있다. 같은 특능을 가진 국인중을 복수로 지배하면 효과를 중복해서 볼 수 있다. 「조략」의 취입을 실행하면, 특능은 없어진다.

 

[쌀표시] 미납 : 6월 초에 군량을 얻을 수 있다
[금표시] 전납 : 9월 초에 금전을 얻는다
[부산표시] 금굴 : 12월 초에 철을 얻는다
[나무표시] 조재 : 3월 초에 목재를 얻을 수 있다
[말 표시] 군마 : 아군 무장이 포박되기 어려워진다
[총표시] 총포 : 적 무장 포박하기 쉬워진다
[병사표시] 의용 : 전거점의 병수 회복량이 상승한다
[망치표시] 방장 : '공사'의 실행 기간이 짧아진다.
[칼표시] 검호 : 무장이 획득할 수 있는 무용 경험치가 증가한다.
[凸표시] 용병 : 육상전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지원군을 받을 수 있다.
[배표시] 수군 : 해상전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원군을 받을 수 있다.
[삽표시] 토룡 : 거점 공격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지원군을 받을 수 있다.
[승려표시] 사찰 : 인구가 늘어나기 쉬워진다. 다이묘가 혼간지 가문일 때만 최대 거점의 민충도 증가한다.
[표창 표시] 은밀 : '회유' '밀담'의 효과가 상승한다.

참고 원문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