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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일본역사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입지전 / 4. 성주 플레이

by 돌돌이_ 2021. 6. 16.
성주 플레이의 흐름

성주는 성대와 달리 여러 거점을 통치할 수 있습니다. 축성으로 거점을 늘리거나 가증해 주도록 다이묘에게 제안하거나 하여 자신의 통치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등용이나 내통으로 휘하무장을 늘리거나 가신단을 결성할 수 있습니다.

주명(임무)의 달성

성주는 다이묘로부터 주명으로서 「공략 목표」를 받습니다. 공략한 거점을 그대로 통치할 수는 없지만, 가신·성대와 달리 자유롭게 출진·교전이 가능합니다.
성주는 거점을 발전시키면서 목표거점의 공략을 노리거나 부하를 늘리거나 하여 가신단을 강화해 나갑니다.

 

성주는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거점의 발전 배하의 가증
성대와 마찬가지로 통치하는 거점을 발전시킨다. 「가신」의 「등용」, 「조략」의 「밀담」·「내통」등으로 부하를 늘린다.
새로운 거점 획득 다이묘에게 제안
「공사」의 「축성」등으로, 통치하는 거점을 늘린다. 「가신」의 「제안」에서, 한층 더 발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것을 다이묘에게 제안한다.

성주 역시 성대와 마찬가지로 공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또, 훈공이 늘어나면 발언권이 쌓이게 되고, 밀린 발언력을 소비하여 다이묘에게 여러 가지를 제안할 수 있게 됩니다.
공훈(功功)이 일정 이상, 또 세력이 일정 이상으로 확대되면 군단장에 임명될 수 있습니다.독립해 다이묘가 되기도 합니다(P.33).

부하를 늘려 가신단을 만들다

성주가 되면 부하를 스스로 늘릴 수 있습니다. 늘리는 방법은 다음 3가지입니다. 무장이 많을수록 통치나 전투가 유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등용합시다.
●가신의 등용에서 재수생을 등용한다.
●「조략」의 「내통」으로, 「배신(寝返)」 「인발(引抜)=유출」한다.
●'가신'의 '제안'에서 '인재'를 희망한다.

통치 거점이 늘어나면, 그만큼 '공사' 등의 실행에 무장이 필요해져, 휘하의 필요성이 증가합니다.
부하가 많아지면, 「가신」인 「가신단」으로 직책을 임명할 수 있습니다.직무에 임명한 예하는 특별한 효과를 받게 되는 데다가, 충성이 높아지거나 성장하기 쉬워지거나 하므로, 계속 임명합시다.
가신단은 아래의 직급으로 구성되며, 부하직수가 늘어나면 임명할 수 있는 직책도 늘어납니다.

 

 

문관직
(文官職)
카사이(家宰) 정치가 높으면 「정책」의 비용이 줄어든다.
부교(봉행/奉行) 투자 효과가 높아져 정치가 성장하기 쉬워진다.
무관직
(武官職)
호로슈(母衣衆) 공격력과 수비력이 향상되고 통솔과 무용이 성장하기 쉬워진다.
우마마와리슈(馬廻衆) 공격력이 높아져 무용이 성장하기 쉬워진다.
측근중
(側近衆)
하타모토(旗本) 수비력이 오르고 통솔이 성장하기 쉽다.
시동(小姓) 어느 명령어로도 능력이 성장하기 쉬워진다.

※ 다이묘는 일가(一家)가 후다이슈 같은 다른 지위와는 다른 직책을 임명할 수 있다.

 

새로운 거점을 획득

무장 수나 금전·인력에 여유가 있는 경우는, 「공사」의 「축성」으로 거점을 늘립시다.

병력, 군량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 세력의 거점 공략을 노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공략한 거점은 다이묘가 되어 스스로 통치할 수 없지만 다이묘에게 '제안'을 통해 '가증'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주는 통치하는 모든 거점의 '공사'를 할 수 있지만, '내정'의 '위임'으로 거점의 통치를 성대에게 위임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묘에게 제안

성주와 군단장은 훈공을 획득할 때마다, 발언권이 높아집니다. 이 발언력을 소비하여, 여러가지를 다이묘하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제안 내용이 클수록 소비하는 발언력은 커집니다.
※ 제안은 반드시 수용됩니다.

인재(人材) 자기 세력의 무장을 자신의 휘하로 할 것을 제안한다. 예하 무장의 능력이 높을수록 발언력을 많이 소비한다.
가증(加増) 자신이 통치하는 거점을 늘리도록 제안한다. 발언력을 크게 소비한다.
전봉(転封) 자신이 통치하는 거점을 바꾸도록 제안한다. 다이묘의 영토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거점의 수는 변동될 수 없다.
물자(物資) 금전·식량·목재·철을 지원 받도록 제안한다.

 

성주 명령어 일람

가신, 성대(성주 대리), 성주, 군단장, 다이묘와 지위가 상승함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가 늘어납니다.

성주 대리의 명령(성주 대리 플레이 링크 참조)
성주가 되면 실행할 수 있는 명령
내정(内政) 정책(政策) 정책을 실시해 강력한 효과를 얻는다. 매월 세력의 인구 규모에 따라 비용이 든다. 세력을 강화하는 효과 외에 결점 효과도 있다. 정책의 장단점을 고려해 상황에 맞는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소속 세력의 인구가 10000명 이상이 되면, 실시할 수 있다.
※정책은 복수 실시할 수 있다.
'금전'을 매달 소비
정책에 따른 창조성 필요
위임(委任) 자신의 무가 내 거점 통치(평정)를 위임한다.
※ 거성을 포함한 모든 거점의 평정을 위임하려면 '평정 위임'을 사용한다.
 
공사(普請) 축성(築城) 거점에 새로운 성을 쌓는다. 성의 규모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전선에 축성해 새로운 전력으로 하거나 전투시의 보급지로 하거나 거점이 적은 곳에 축성해 주위의 국민들에게의 영향력을 강하게 하거나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금전' '목재' '철'을
소비
노력 8과 실행 무장 필요
철거(撤去) 거점을 철거하다.
※ 일부 거점은 철거할 수 없다.
'금전'을 2000 소비
노동력 8과 실행 무장 필요
배속(配属) 이동(移動) 무장을 이동시키다.자신의 무가 내에서 이동시킬 수 있다.  
소환[呼寄] 한 거점에 모아서 무장들을 불러들이다. 자신의 무가 내에서 불러올 수 있다.  
조략(調略) 밀담(密談) 주군에 대한 충성이 낮은 다른 세력의 무장들과 밀담함으로써 반심을 고조시킨다.
※ 밀담의 효과는 먼 거점에 있는 무장일수록 떨어진다.
※ 밀담을 그만두면, 반심이 저하되어 간다.
'금전'을 1인당 매월 300소비
내통(内通) 「밀담」으로 반심이 상승한 충성이 낮은 무장에 대해, 배신을 재촉한다.
부전(반심 40) : 내통 후 3개월간 출진해도 자세력의 부대와 교전하지 않는다.
배반(반심 80) : 내통 후 3개월 동안 출진해 자세력의 부대와 교전하면 군사를 이끌고 배반한다.
인발(반심 100) : 자기 세력으로 소속을 바꾼다.
모반(반심 100) : 성대라면 거점마다, 성주라면 성마다, 자기 세력으로 소속을 바꾼다.
※ 출진 중인 무장은 인발 할 수 없다.
 
가신(家臣) 성대(城代) 여러 거점을 통치하고 있을 경우 성대를 임명한다.  
가신단
(家臣団)
가신단의 직책을 임명한다. 임명된 무장은 특수 효과를 얻어 성장하기 쉬워진다. 예하무장이 많을수록 임명할 수 있는 보직도 늘어난다.  
등용(登用) 낭인을 등용하다. 등용시에 착수금(금전)이 든다. 「금전」을 소비
전수(伝授) 보유한 특성을 무장에게 전수하다. 무장은 특성을 20개까지 익히고 20개를 익히면 특성이 덧씌워진다.
특성은 전국전 달성, 임무 달성, 포박한 적장 처단 등으로 얻을 수 있다.
※ 능력이 성장했을 때나, 다이묘나 군단장과 같은 부대에서 전투를 했을 때 등에도, 특성을 익히는 일이 있다.
※ 20개의 특성 외에 '관위'도 특성으로 꼽는다. 또한 다이묘는 막부의 직책도 특성으로 익힌다.
※ 적 무장의 처단은 다이묘만 할 수 있다.
특성이 필요
가보(家宝) 소지한 가보를 무장에게 내려 충성을 상승시킨다. 무장의 사도(士道)에 따라 선호하는 가보의 종류가 다르다. 등급이 높은 가보일수록 효과도 높다.
※ 충성이 저하되는 가보는 줄 수 없다.
※ 한번 준 가보는 충성이 상승하는 가보를 주고 교환하는 것 외에는 거둬들일 수 없다.
가포가 필요
혼인[縁組] 주인공 일족 이외의 무장을 선택해 공주[姫]를 혼인시킨다. 혼인한 무장은 한 집안이 되어 충성이 크게 상승하고 주인공의 뒤를 잇게 된다. 공주가 필요
추방(追放) 무장을 뽑아 추방한다(낭인이 됨). 성주군단장은 자기 무가의 휘하만 가능하다. 다이묘는 성주도 추방할 수 있다.  
제안(提案) 발언력을 소비해, 다이묘에게 부하나 수령등을 요구하거나 전봉등을 제안하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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